본문 바로가기
날 " 일" 항상 "상"

정남규, 꼬꼬무 시즌2 "연쇄살인마 정남규" 목소리 최초공개

by 고급정보유출러 2021. 4. 16.
728x90
반응형

정남규, 꼬꼬무 시즌2 "연쇄살인마 정남규" 목소리 최초공개

 

이번에는 서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무시즌2에서 정남규 육성을 최초 공개해 재조명되었습니다.

당시에 살인 사건이 많이 일어났고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잡히면서
연쇄살인이 없어지는 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연쇄살인은 일어났다.

그 범인은 바로 정남규였다.

 



2004년 서울 보라매 공원을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여대생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아저씨 도와주세요.. 모르는 사람이 칼로 찔렀어요"
그 말은 한 후 여대생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고
심상치 않은 사건에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사 도중 경찰은 놀라운 정황을 포착하고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이 수차례 일어나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칼로 찌르는 범행에도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미궁의 살인사건"으로 남아 공포만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중 2006년 영등포구에서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작은방에서 비명이 들은 40대 장 싸가
잠에서 깨서 작은방으로 달려가 보니 아들이 어떤 남자와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던 것
장 씨는 침입한 강도를 향해 달려들었고 체구가 작은 남성은 쉽게 제압되었습니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 강도를 소송 차를 태우면서 강도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범인이 경찰차량 창문에 머리를 박으면서 충격적인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아, 끝났네... 천 명 죽일 수 있었는데..."


이 말을 들은 형사는 단순 강도가 아니라고 직감했습니다.
강도 높은 수사 결과 강도의 정체는 연쇄살인마 정남규였던 것입니다.

그를 면담했던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정남규를 국내 살인범 중
"가장 잔혹한 범죄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저지를 범죄를 얘기를 할 때 마치 살인을 추억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정남규는 13명을 살해하고 20명을 중상을 입힌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2004년 1월 14일부터 2006년 4월 22일까지 서울 경기지역에서 14명을 살해하고 19명에게 중상을 입힌 범죄였고
꼬꼬무 시즌2 제작진이 단독 입수한 정남규의 육성 영상에는 상상하지 못할 충격적인 말들이 가득했습니다.
"막 죽이고 싶은 살인 충동이 올라오고, 참을 수가 없어요. 피 냄새도 좀 맡고... 이 안에서 성취감 같은 게 쫙 다가옵니다."
 천 명을 죽여야 하는데 채우지 못하고 잡힌 게 억울하다며 살인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남규는 2007년 4월 대범원까지 가는 재판 끝에 사형이 확정되었는데요
재판 과정에서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정말 최악의 살인범인 거 같습니다.
그 후 2009년 11월 21일 서울 구치소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새벽에 사망하게 되죠.
향년 40세. 따로 유연은 남기지 않았으나 최근 사형 여론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한 것으로 볼 때
사형 집행에 대한 두려움과 더 이상 살인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자살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12.20 - [날 " 일" 항상 "상"] - ● 고준희 실종 사건, 어떻게 된 것일까? ●

 

● 고준희 실종 사건, 어떻게 된 것일까? ●

○ 고준희 실종 사건, 정말 실종이 맞을까? ○ 고준희 실종이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연예인 고준희와 동명이라 연예인 고준희씨가 실종 된 것인가에 대해 많은

insurance-master.tistory.com

고급 정보유 불러 티스토리

인사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한 분 한 분의 공감과 댓글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