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선물 올림픽 중간집계
4차례 주행 내내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
평창올림픽 한국 세 번째 메달
금메달!
김지수선수는 6위 선전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3차까지 압도적인 1위이던 윤성빈은 마지막 주자로 4차 경기에 나섰습니다.
결국 기대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고 국민에게 커다란 설날 선물을 안겨줬습니다.
윤성빈의 4차례 주행은 티끌만큼의 흠도 찾아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죠
그는 1차부터 4차까지 경기를 치를수록 2위 선수와 격차가 벌어졌는데
1차 시기 결과 0.31초였던 2위와 격차는 2차 결과 0.74초가 됐고,
3차 결과 1.02초로 벌어지더니 마지막 4차 시기까지 끝낸 뒤에는 1.63초가 됐습니다.
윤성빈은 이 과정에서 세 차례나 트랙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당초 윤성빈과 두쿠르스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두쿠르스는 윤성빈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윤성빈은 2017∼2018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두쿠르스 제국'에 균열을 일으켰고, 마침내 대망의 올림픽에서 '윤성빈 시대' 개막을 세계만방에 알렸습니다.
유럽이나 북미에서도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던 윤성빈이 '홈 이점'까지 살리면서 누구도 그의 적수가 못 됐다.
대회 7일차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종합 10위입니다.
남은일정 좋은 경기 보여 주세요!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선수들 응원합니다.
고급정보유출러 티스토리
인사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한분한분의 공감과 댓글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2021.04.18 - [지킬 "보" 험할 "험"] - 변액연금, 9년 납입한 사람 10명 중 8명은 원금도 못 건진다
'날 " 일" 항상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생민 성추행, 미투 ‘슈퍼 그뤠잇 스튜핏’ (0) | 2018.04.03 |
---|---|
대통령 개헌안 4년 연임제 채택, '선거연령 18세' 조항 신설 (0) | 2018.03.22 |
고속도로 교통상황, 명절연휴기간 도로상황과 사고대처 요령 (0) | 2018.02.14 |
2018평창동계올림픽, 자세히 알고 알차게 즐기자 (0) | 2018.02.11 |
신촌세브란스병원 , 연속되는화재사고 알고 대처하자 (0) | 2018.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