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실종사건, 어떻게 된 것일까?

고준희 실종사건, 어떻게 된 것일까?

 

고준희 실종이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연예인 고준희와 동명이라

연예인 고준희씨가 실종 된 것인가에 대해 많은 

네티즌분들이 검색을 해보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실종 된 고준희양은

5세 여자아이로 전북에서 실종 되었다고 합니다.

 

실종 공개수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아무런 진척없이 의혹만 꼬리를 물며 난항을 겪고 있다.

 

고준희양이 실종 되었다고 접수된 것은 지난 8일이였고

실종 20일 만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한 것이였다.

 

이점에서 누구나 다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별거 중인던 부부는 아이를 서로 보호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가

뒤늦게 경찰 신고를 하게 됐다고 했다.

 

경찰은 대대적으로 공개수사를 하고 있고

16일에는 수색인력 190명과 수색견 4마리가 투입돼 실종지역을 샅샅이 수색했다.

 

 

고준희양의 계모인 이모씨는 경찰 진술에서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니 아이가 없어졌고

별거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 신고하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다.

 

고준희양의 실종 전 양육관계를 이렇다

친모가 키우던 중 생활 형편이 어려워 졌고 친부 고모씨와 계모 이모씨가

데려와 키운바 있고, 친부와 계모도 결국 별거에 이르러서 고준희양은

양쪽을 오가며 양육되다가 새 외할머니인 김모씨에게 양육되고 있었다.

 

고준희양이 지난달 18일 이전에 사라졌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고준희 양이 외부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8월 30일이 마지막이다.

 

이러한 의심스러운 상황으로

거짓말탐지기까지 조사하려 했으나

친부 고씨와 계모 이씨, 새 외할머니 김씨는

심리적 불안감을 이유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기도 했다.

 

경찰은 고준희양 실종 사건에 신고 포상금 500만원을 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5살 여야가 돌아올 수 있도록

원활한 수사가 되기 위해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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