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 파업 결정 "신선식품 배송거부" 택배대란오나(feat. 고덕그라시움)

택배파업,  부분파업 결정 "신선식품 배송거부" 택배대란오나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될 서비스
택배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음식배달과
인터넷 거래로 인한 택배물량이
많아져 택배 기사님들이
엄청나게 고생하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 지난달
서울의 강동구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지상 진입을 금지하는
일이 벌어져서 논란이 됐습니다.
'고덕그라시움 택배 갑질'

 

이로인해
택배파업 찬반투표까지
일어났습니다.
결과는 

재적인원 5천 835명

참여인원 5천 298명
찬성 4천 78명
찬성 77% 가결 

노조는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모든 절차는 마무리 됐다.
파업시기는 11일이였지만
위원장이 판단해 결정하도록 하고
파업도 총파업이 아닌 부분파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1일로 파업을 예정이던 노조가
위원장에게 파업 시기 결정권을
위임한 배경에 대해서는

 

"정부나 정치권 등에서 일정하게
택배사들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는점을 감안했다"
"파업이 국민에게 미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말 불가피하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판단해
위원장이 시기를 결정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파업의 수위와 파업 참가인원도
최소화 한다고 하네요..!

"전체 택배물동량의 10% 남짓한
신선식품 위주로 배송을 거부할 예정"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이에 대한
배송책임을 지는 택배사들에 압박을
주는 파업전술"

또한, 노조는 이미 단체협약을 채결해
쟁의권이 없는 우체국 조합원들과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파업권 미확보
조합원들을 파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파업 참가 인원은 전체 조합원
6천400명 중 약 2천명 정도 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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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들의 조금의 양보와
택배사의 조금의 지원이 있다면
이런 사태까지 오지 않을 문제인데
몇몇 아파트와 택배사의 제대로 되지 못한
대응에 여러 사람이 피해보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택배노조와 입주민간의
갈등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택배파업에 대해
고급정보를 유출해드리는 디엔페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급정보유출러 티스토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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